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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 카즈히로에게선 아사리 요시토의 흔적이 보이는가

20181020 2019. 7. 11. 01:27

(꼭서 스페셜 땡스 페이지)

 

 

 

 

후지타 카즈히로의 데뷔작 연락선 기담 中(1988)

 

 

 

 

아사리 요시토의 단편 우주형사 버스터 (1997)

 

일본 만화가들은 다른 만화가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하다 데뷔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경우 초기작에서 어시를 하던 작가의 느낌이 조금씩 보이는 듯하다.

예를 들면 유우키 마사미의 초기작에서도 신타니 카오루의 화풍이, 우스네 마사토시는 아키모토 오사무의 화풍이 보이고

하다못해 지금 궁금해하는 후지타 카즈히로의 어시스턴트로 있던 라이쿠 마코토에게서도 후지타 카즈히로의 느낌이 나는데

후지타 카즈히로라는 작가는 데뷔작부터 자기색이 엄청나서 딱히 그래보이지가 않는다.

굳이 끼워맞추자면 여자 얼굴 그리는 게 쬐끔 비슷... 은 너무 어거지인가.

 

https://www.sunday-webry.com/viewer.html?cid=09-123561-0003-c0000000&cty=1&cti=%E5%A4%9C%E3%81%AE%E6%AD%8C%20%E9%80%A3%E7%B5%A1%E8%88%B9%E5%A5%87%E8%AD%9A&lin=0&bs=1

 

藤田和日郎短編集(話) - 夜の歌 連絡船奇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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